한국 추상미술의 대표 작가로 꼽히는 정창섭 화백이 오늘 향년 8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1953년 제2회 국전에서 특선하며 화단에 입문한 이후 70년대부터 닥종이를 이용한 작업을 시작해 '닥' 연작과 '묵고' 연작 등을 통해 한국 고유의 추상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평가됩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입니다.
고인은 지난 1953년 제2회 국전에서 특선하며 화단에 입문한 이후 70년대부터 닥종이를 이용한 작업을 시작해 '닥' 연작과 '묵고' 연작 등을 통해 한국 고유의 추상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평가됩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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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화가 ‘정창섭’ 화백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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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4 14:49:05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 작가로 꼽히는 정창섭 화백이 오늘 향년 8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지난 1953년 제2회 국전에서 특선하며 화단에 입문한 이후 70년대부터 닥종이를 이용한 작업을 시작해 '닥' 연작과 '묵고' 연작 등을 통해 한국 고유의 추상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평가됩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모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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