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여자농구 선수로는 드물게 완벽한 원핸드슛을 구사하는 김정은이 생애 첫 득점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부상을 딛고 일어선 김정은 선수를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정은이 폭발적인 골밑 돌파로 잇달아 득점에 성공합니다.
상대 수비가 필사적으로 막아보지만 특유의 힘과 스피드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집니다.
돌파가 여의치가 않으면 김정은은 중거리슈터로 변신합니다.
두점은 물론 석점포까지.
남자 못지 않은 완벽한 한손 원핸드슛으로, 타점이 높아서 수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어디서든 득점을 올리는 만능 선수 김정은, 오늘도 22득점을 올려 득점왕을 굳혔습니다.
김정은은 지난 2007년 국내 선수가운데는 득점 1위였지만 외국인 선수들에게 밀려 결국 득점왕 타이틀은 놓쳤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현재 라이벌 이종애를 따돌리고 득점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부상때문에 훈련 기간도 짧았고 리그에도 뒤늦게 합류한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랍습니다.
<인터뷰> 김정은 선수
<인터뷰> 정인교 감독
자신만의 무기인 원핸드 슛과 다양한 득점력으로 생애 처음 득점왕을 눈앞에 둔 김정은.
신한은행의 독주 체제를 허물고 챔피언에 등극하는 더욱 큰 야망을 향해서 달려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여자농구 선수로는 드물게 완벽한 원핸드슛을 구사하는 김정은이 생애 첫 득점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부상을 딛고 일어선 김정은 선수를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정은이 폭발적인 골밑 돌파로 잇달아 득점에 성공합니다.
상대 수비가 필사적으로 막아보지만 특유의 힘과 스피드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집니다.
돌파가 여의치가 않으면 김정은은 중거리슈터로 변신합니다.
두점은 물론 석점포까지.
남자 못지 않은 완벽한 한손 원핸드슛으로, 타점이 높아서 수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어디서든 득점을 올리는 만능 선수 김정은, 오늘도 22득점을 올려 득점왕을 굳혔습니다.
김정은은 지난 2007년 국내 선수가운데는 득점 1위였지만 외국인 선수들에게 밀려 결국 득점왕 타이틀은 놓쳤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현재 라이벌 이종애를 따돌리고 득점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부상때문에 훈련 기간도 짧았고 리그에도 뒤늦게 합류한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랍습니다.
<인터뷰> 김정은 선수
<인터뷰> 정인교 감독
자신만의 무기인 원핸드 슛과 다양한 득점력으로 생애 처음 득점왕을 눈앞에 둔 김정은.
신한은행의 독주 체제를 허물고 챔피언에 등극하는 더욱 큰 야망을 향해서 달려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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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년 2인자’ 김정은, 첫 득점왕 눈앞!
-
- 입력 2011-02-25 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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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자농구 선수로는 드물게 완벽한 원핸드슛을 구사하는 김정은이 생애 첫 득점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부상을 딛고 일어선 김정은 선수를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정은이 폭발적인 골밑 돌파로 잇달아 득점에 성공합니다.
상대 수비가 필사적으로 막아보지만 특유의 힘과 스피드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집니다.
돌파가 여의치가 않으면 김정은은 중거리슈터로 변신합니다.
두점은 물론 석점포까지.
남자 못지 않은 완벽한 한손 원핸드슛으로, 타점이 높아서 수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어디서든 득점을 올리는 만능 선수 김정은, 오늘도 22득점을 올려 득점왕을 굳혔습니다.
김정은은 지난 2007년 국내 선수가운데는 득점 1위였지만 외국인 선수들에게 밀려 결국 득점왕 타이틀은 놓쳤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현재 라이벌 이종애를 따돌리고 득점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부상때문에 훈련 기간도 짧았고 리그에도 뒤늦게 합류한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놀랍습니다.
<인터뷰> 김정은 선수
<인터뷰> 정인교 감독
자신만의 무기인 원핸드 슛과 다양한 득점력으로 생애 처음 득점왕을 눈앞에 둔 김정은.
신한은행의 독주 체제를 허물고 챔피언에 등극하는 더욱 큰 야망을 향해서 달려갑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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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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