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최나연이 공동 4위로 주춤했습니다.
마지막 홀 더블 보기가 아쉬웠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7번 홀 다 잡은 버디를 놓친 탓인지, 최나연은 흔들렸습니다.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미치고, 바위 앞에 떨어져 결국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습니다.
한 타를 줄이는데 그친 최나연은 첫날보다 두 계단 내려간 공동 4위로 주춤했습니다.
한편, 6언더파를 기록한 유선영은 선두 아리무라에 넉 타 뒤진 3위로 올라섰습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0대 0 무승부를 눈앞에 둔 순간.
카윗의 머리가 리버풀을 살렸습니다.
극적인 1대 0 승리로 리버풀이 유로파리그 16강에 오르자, 부상중인 제라드가 가장 기뻐합니다.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인 에딘 제코가 두 골을 터뜨린 맨체스터 시티도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로봇 마라톤.
출발을 알리기가 무섭게 힘차게 걸어가는 로봇이 있는가 하면, 주저앉다가 간신히 출발해 넘어지고 일어나길 반복하는 로봇도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최나연이 공동 4위로 주춤했습니다.
마지막 홀 더블 보기가 아쉬웠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7번 홀 다 잡은 버디를 놓친 탓인지, 최나연은 흔들렸습니다.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미치고, 바위 앞에 떨어져 결국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습니다.
한 타를 줄이는데 그친 최나연은 첫날보다 두 계단 내려간 공동 4위로 주춤했습니다.
한편, 6언더파를 기록한 유선영은 선두 아리무라에 넉 타 뒤진 3위로 올라섰습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0대 0 무승부를 눈앞에 둔 순간.
카윗의 머리가 리버풀을 살렸습니다.
극적인 1대 0 승리로 리버풀이 유로파리그 16강에 오르자, 부상중인 제라드가 가장 기뻐합니다.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인 에딘 제코가 두 골을 터뜨린 맨체스터 시티도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로봇 마라톤.
출발을 알리기가 무섭게 힘차게 걸어가는 로봇이 있는가 하면, 주저앉다가 간신히 출발해 넘어지고 일어나길 반복하는 로봇도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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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18번 홀’ 최나연, 공동 4위 주춤
-
- 입력 2011-02-25 2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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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최나연이 공동 4위로 주춤했습니다.
마지막 홀 더블 보기가 아쉬웠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7번 홀 다 잡은 버디를 놓친 탓인지, 최나연은 흔들렸습니다.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미치고, 바위 앞에 떨어져 결국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습니다.
한 타를 줄이는데 그친 최나연은 첫날보다 두 계단 내려간 공동 4위로 주춤했습니다.
한편, 6언더파를 기록한 유선영은 선두 아리무라에 넉 타 뒤진 3위로 올라섰습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0대 0 무승부를 눈앞에 둔 순간.
카윗의 머리가 리버풀을 살렸습니다.
극적인 1대 0 승리로 리버풀이 유로파리그 16강에 오르자, 부상중인 제라드가 가장 기뻐합니다.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인 에딘 제코가 두 골을 터뜨린 맨체스터 시티도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로봇 마라톤.
출발을 알리기가 무섭게 힘차게 걸어가는 로봇이 있는가 하면, 주저앉다가 간신히 출발해 넘어지고 일어나길 반복하는 로봇도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최나연이 공동 4위로 주춤했습니다.
마지막 홀 더블 보기가 아쉬웠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7번 홀 다 잡은 버디를 놓친 탓인지, 최나연은 흔들렸습니다.
두 번째 샷이 그린에 못 미치고, 바위 앞에 떨어져 결국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습니다.
한 타를 줄이는데 그친 최나연은 첫날보다 두 계단 내려간 공동 4위로 주춤했습니다.
한편, 6언더파를 기록한 유선영은 선두 아리무라에 넉 타 뒤진 3위로 올라섰습니다.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0대 0 무승부를 눈앞에 둔 순간.
카윗의 머리가 리버풀을 살렸습니다.
극적인 1대 0 승리로 리버풀이 유로파리그 16강에 오르자, 부상중인 제라드가 가장 기뻐합니다.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인 에딘 제코가 두 골을 터뜨린 맨체스터 시티도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로봇 마라톤.
출발을 알리기가 무섭게 힘차게 걸어가는 로봇이 있는가 하면, 주저앉다가 간신히 출발해 넘어지고 일어나길 반복하는 로봇도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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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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