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군청년대회 개최…‘청년역할’ 강조

입력 2011.02.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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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어제 평양에서 '선군청년총동원대회'를 열고 강성대국 건설에서 청년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어제 축하문을 통해 모든 청년들은 당의 강성대국 건설구상을 관철해 나가는 열혈 투사가 돼야 한다고 말하고 청년들은 우리의 사회주의 제도를 굳건히 지켜 나가는 데서 핵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용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1비서도 청년들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백두산 혈통으로 끝까지 완성해 나갈 확고한 신념에 넘쳐있다며 김정은으로의 3대 세습체제를 정당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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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선군청년대회 개최…‘청년역할’ 강조
    • 입력 2011-02-27 09:24:49
    정치
북한은 어제 평양에서 '선군청년총동원대회'를 열고 강성대국 건설에서 청년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어제 축하문을 통해 모든 청년들은 당의 강성대국 건설구상을 관철해 나가는 열혈 투사가 돼야 한다고 말하고 청년들은 우리의 사회주의 제도를 굳건히 지켜 나가는 데서 핵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용철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1비서도 청년들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백두산 혈통으로 끝까지 완성해 나갈 확고한 신념에 넘쳐있다며 김정은으로의 3대 세습체제를 정당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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