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흥대로서 버스-승용차 추돌…13명 사상
입력 2011.02.27 (10:32)
수정 2011.02.2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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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독산동 시흥대로 시흥나들목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살 문 모씨가 숨지고 25살 남 모씨 등 버스 승객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 씨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버스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살 문 모씨가 숨지고 25살 남 모씨 등 버스 승객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 씨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버스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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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흥대로서 버스-승용차 추돌…1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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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0:32:02
- 수정2011-02-27 15:07:52
오늘 오전 8시 반쯤 서울 독산동 시흥대로 시흥나들목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살 문 모씨가 숨지고 25살 남 모씨 등 버스 승객 1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문 씨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버스와 부딪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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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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