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이 리비아 내 자국민 철수를 서두르는 가운데 영국도 공군기를 투입해 고립 인원 구출에 나섰습니다.
리엄 폭스 영국 국방장관은 공군 수송기를 투입해 리비아 사막지역에 고립돼 있던 영국과 외국인 근로자 150여 명을 인근 몰타로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도 어제 트리폴리 주재 대사관을 잠정 폐쇄하고 공군기를 투입해 외교관 등 122명을 철수시켰습니다.
리엄 폭스 영국 국방장관은 공군 수송기를 투입해 리비아 사막지역에 고립돼 있던 영국과 외국인 근로자 150여 명을 인근 몰타로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도 어제 트리폴리 주재 대사관을 잠정 폐쇄하고 공군기를 투입해 외교관 등 122명을 철수시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英, 공군기 투입 리비아 고립인원 구출
-
- 입력 2011-02-27 10:32:04
각 국이 리비아 내 자국민 철수를 서두르는 가운데 영국도 공군기를 투입해 고립 인원 구출에 나섰습니다.
리엄 폭스 영국 국방장관은 공군 수송기를 투입해 리비아 사막지역에 고립돼 있던 영국과 외국인 근로자 150여 명을 인근 몰타로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도 어제 트리폴리 주재 대사관을 잠정 폐쇄하고 공군기를 투입해 외교관 등 122명을 철수시켰습니다.
-
-
지형철 기자 ican@kbs.co.kr
지형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중동 민주화 시위 물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