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뛰는 한국계 포수 유망주 최현(23.미국명 행크 콩거)이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최현은 27일 미국 애리조나 탬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쳤다.
5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현은 2회말 1사에서 우전 안타를 때리고 출루했다.
4회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6회 타석에서 크리스 페티트로 교체됐다. 경기에서는 에인절스가 4-1로 이겼다.
지난 2006년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전체 25순위로 에인절스에 지명된 재미교포 최현은 지난해 9월 엔트리가 40명으로 확대되면서 데뷔 4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최현은 그러나 13경기에 출장해 타율 0.172(29타수 5안타), 5타점에 그쳤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최현은 183㎝, 93㎏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갖췄고 양손 타자면서 강한 어깨를 가진 공격형 포수다.
최현은 27일 미국 애리조나 탬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쳤다.
5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현은 2회말 1사에서 우전 안타를 때리고 출루했다.
4회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6회 타석에서 크리스 페티트로 교체됐다. 경기에서는 에인절스가 4-1로 이겼다.
지난 2006년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전체 25순위로 에인절스에 지명된 재미교포 최현은 지난해 9월 엔트리가 40명으로 확대되면서 데뷔 4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최현은 그러나 13경기에 출장해 타율 0.172(29타수 5안타), 5타점에 그쳤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최현은 183㎝, 93㎏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갖췄고 양손 타자면서 강한 어깨를 가진 공격형 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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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 시범경기 선발! 2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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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0:50:09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뛰는 한국계 포수 유망주 최현(23.미국명 행크 콩거)이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최현은 27일 미국 애리조나 탬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쳤다.
5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현은 2회말 1사에서 우전 안타를 때리고 출루했다.
4회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6회 타석에서 크리스 페티트로 교체됐다. 경기에서는 에인절스가 4-1로 이겼다.
지난 2006년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전체 25순위로 에인절스에 지명된 재미교포 최현은 지난해 9월 엔트리가 40명으로 확대되면서 데뷔 4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최현은 그러나 13경기에 출장해 타율 0.172(29타수 5안타), 5타점에 그쳤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최현은 183㎝, 93㎏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갖췄고 양손 타자면서 강한 어깨를 가진 공격형 포수다.
최현은 27일 미국 애리조나 탬피의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쳤다.
5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현은 2회말 1사에서 우전 안타를 때리고 출루했다.
4회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6회 타석에서 크리스 페티트로 교체됐다. 경기에서는 에인절스가 4-1로 이겼다.
지난 2006년 신인 드래프트 때 1라운드 전체 25순위로 에인절스에 지명된 재미교포 최현은 지난해 9월 엔트리가 40명으로 확대되면서 데뷔 4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최현은 그러나 13경기에 출장해 타율 0.172(29타수 5안타), 5타점에 그쳤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던 최현은 183㎝, 93㎏의 좋은 체격 조건을 갖췄고 양손 타자면서 강한 어깨를 가진 공격형 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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