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빗길에 미끄러져…13명 부상
입력 2011.02.27 (11:05)
수정 2011.02.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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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통영 방향 중부고속도로에서 25인승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3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51살 김모 씨와 승객 1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51살 김모 씨와 승객 1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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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빗길에 미끄러져…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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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1:05:34
- 수정2011-02-27 11:40:29
오늘 오전 9시쯤 충북 진천군 문백면 통영 방향 중부고속도로에서 25인승 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3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51살 김모 씨와 승객 1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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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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