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원인 없이 어깨가 굳고 통증이 생기는 이른바 '오십견' 환자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은 4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어깨 유착성 피막염', 즉 '오십견'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50살 이상이 79퍼센트, 49살 이하가 21퍼센트였습니다.
운동 부족과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작업 환경 등이 40대 이하의 '오십견' 발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오십견'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70만 명으로 5년 전보다 20% 늘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어깨 유착성 피막염', 즉 '오십견'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50살 이상이 79퍼센트, 49살 이하가 21퍼센트였습니다.
운동 부족과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작업 환경 등이 40대 이하의 '오십견' 발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오십견'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70만 명으로 5년 전보다 2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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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십견’ 환자 다섯 명중 한 명은 40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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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1:38:20
별다른 원인 없이 어깨가 굳고 통증이 생기는 이른바 '오십견' 환자 다섯 명 가운데 한 명은 4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어깨 유착성 피막염', 즉 '오십견'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50살 이상이 79퍼센트, 49살 이하가 21퍼센트였습니다.
운동 부족과 잘못된 자세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작업 환경 등이 40대 이하의 '오십견' 발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난해 '오십견'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70만 명으로 5년 전보다 2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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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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