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은 전국 문화재 가운데 14%가 전기설비 안전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천여 개의 중요 문화재 가운데 전기설비 안전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문화재가 모두 3백여 개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률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각각 10.8%, 12.7%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2년 연속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문화재는 207개였고 3년 연속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문화재도 45개에 이르는 등 개선이 안 되고 있다고 안 의원은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천여 개의 중요 문화재 가운데 전기설비 안전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문화재가 모두 3백여 개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률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각각 10.8%, 12.7%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2년 연속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문화재는 207개였고 3년 연속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문화재도 45개에 이르는 등 개선이 안 되고 있다고 안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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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의원 “문화재 14% 전기설비 안전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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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1:41:48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은 전국 문화재 가운데 14%가 전기설비 안전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천여 개의 중요 문화재 가운데 전기설비 안전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문화재가 모두 3백여 개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률은 지난 2008년과 2009년 각각 10.8%, 12.7%로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습니다.
2년 연속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문화재는 207개였고 3년 연속 부적합 판정을 받은 문화재도 45개에 이르는 등 개선이 안 되고 있다고 안 의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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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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