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발생 닷새째인 어제(26일)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중국인 실종자가 24명에 이르고 있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뉴질랜드 주재 중국대사관이 수정 발표한 중국인 실종자 명단을 인용해, 실종됐던 26명 가운데 2명은 생존이 확인됐지만 나머지 24명은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진 직후 구조대를 뉴질랜드에 급파해 구조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통신은 뉴질랜드 주재 중국대사관이 수정 발표한 중국인 실종자 명단을 인용해, 실종됐던 26명 가운데 2명은 생존이 확인됐지만 나머지 24명은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진 직후 구조대를 뉴질랜드에 급파해 구조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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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中실종자 24명 생사확인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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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2:25:55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발생 닷새째인 어제(26일)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중국인 실종자가 24명에 이르고 있다고 반관영 통신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뉴질랜드 주재 중국대사관이 수정 발표한 중국인 실종자 명단을 인용해, 실종됐던 26명 가운데 2명은 생존이 확인됐지만 나머지 24명은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진 직후 구조대를 뉴질랜드에 급파해 구조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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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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