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금융상담 건수는 소폭 늘어난 반면 민원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융관련 상담 건수는 30만 8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해 보험과 여신 등 금융 민원 건수는 7만 2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6%가량 줄었습니다.
분야별로는 대출 등 은행 관련 민원은 11% 정도 줄었고 증권과 자산운용과 관련 민원도 12.4% 감소했으며, 보험 분야의 민원 역시 1.5% 줄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융관련 상담 건수는 30만 8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해 보험과 여신 등 금융 민원 건수는 7만 2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6%가량 줄었습니다.
분야별로는 대출 등 은행 관련 민원은 11% 정도 줄었고 증권과 자산운용과 관련 민원도 12.4% 감소했으며, 보험 분야의 민원 역시 1.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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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금융상담은 증가, 민원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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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2:25:57
지난해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금융상담 건수는 소폭 늘어난 반면 민원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융관련 상담 건수는 30만 8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2.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해 보험과 여신 등 금융 민원 건수는 7만 2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6%가량 줄었습니다.
분야별로는 대출 등 은행 관련 민원은 11% 정도 줄었고 증권과 자산운용과 관련 민원도 12.4% 감소했으며, 보험 분야의 민원 역시 1.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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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석 기자 pj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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