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선 탑승객 10명 중 4명은 저가항공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월 항공운송실적을 보면 저가항공사의 국내 여객 수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상승한 59만 명이었습니다.
분담률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2% 포인트가 오른 40.8%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달 국제선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11.7%가 증가한 363만 명으로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선은 폭설과 한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어든 144만 명이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월 항공운송실적을 보면 저가항공사의 국내 여객 수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상승한 59만 명이었습니다.
분담률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2% 포인트가 오른 40.8%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달 국제선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11.7%가 증가한 363만 명으로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선은 폭설과 한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어든 144만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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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가항공사 수송 분담률 4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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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3:11:53
지난달 국내선 탑승객 10명 중 4명은 저가항공사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1월 항공운송실적을 보면 저가항공사의 국내 여객 수송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상승한 59만 명이었습니다.
분담률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6.2% 포인트가 오른 40.8%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달 국제선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11.7%가 증가한 363만 명으로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국내선은 폭설과 한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어든 144만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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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도 기자 b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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