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밤 추락한 제주해경 헬기 실종자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헬기가 추락한 제주시 차귀도 서쪽 93킬로미터 해역에서 이병훈 기장 등 실종자 4명을 수색하고 있지만 현지 기상이 좋지 않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경은 특히 강풍과 높은 파도로 제주해경 헬기와 3백톤 급 이하 경비함이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바닷속에 가라앉은 추락 헬기에 대한 인양작업은 해군 청해진함의 지원을 받아 이르면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헬기가 추락한 제주시 차귀도 서쪽 93킬로미터 해역에서 이병훈 기장 등 실종자 4명을 수색하고 있지만 현지 기상이 좋지 않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경은 특히 강풍과 높은 파도로 제주해경 헬기와 3백톤 급 이하 경비함이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바닷속에 가라앉은 추락 헬기에 대한 인양작업은 해군 청해진함의 지원을 받아 이르면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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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락 헬기 실종자 수색 기상악화로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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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3:43:04
지난 23일 밤 추락한 제주해경 헬기 실종자 수색작업이 기상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헬기가 추락한 제주시 차귀도 서쪽 93킬로미터 해역에서 이병훈 기장 등 실종자 4명을 수색하고 있지만 현지 기상이 좋지 않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경은 특히 강풍과 높은 파도로 제주해경 헬기와 3백톤 급 이하 경비함이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바닷속에 가라앉은 추락 헬기에 대한 인양작업은 해군 청해진함의 지원을 받아 이르면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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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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