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세계 대형 거래소 간 인수ㆍ합병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한국거래소의 기업 공개는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봉수 이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출입기자단과의 만남에서 3, 4년 내에 이뤄질 세계자본시장의 새로운 경쟁 구도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면 한국거래소도 기업 공개를 서둘러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8개 증권사 등이 주주인 100% 민간 주식회사지만 2009년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김봉수 이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출입기자단과의 만남에서 3, 4년 내에 이뤄질 세계자본시장의 새로운 경쟁 구도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면 한국거래소도 기업 공개를 서둘러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8개 증권사 등이 주주인 100% 민간 주식회사지만 2009년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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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봉수 이사장 “한국거래소 기업공개·상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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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3:43:04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세계 대형 거래소 간 인수ㆍ합병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한국거래소의 기업 공개는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봉수 이사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출입기자단과의 만남에서 3, 4년 내에 이뤄질 세계자본시장의 새로운 경쟁 구도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면 한국거래소도 기업 공개를 서둘러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28개 증권사 등이 주주인 100% 민간 주식회사지만 2009년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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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석 기자 pj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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