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석·박사 학위 취득자는 많이 늘었지만 초등학생은 20년 전의 절반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2010 서울의 교육현황을 보면 석·박사 학위 취득자는 3만 9천여 명으로 1990년의 3배 규몹니다.
하지만 유치원과 초중고생 수는 135만 2천여 명, 20년 전의 57%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생 수가 130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972년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초등학생 수는 56만 6천 명으로 20년 전의 50%에 불과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초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수는 평균 19.3명으로 처음으로 20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2010 서울의 교육현황을 보면 석·박사 학위 취득자는 3만 9천여 명으로 1990년의 3배 규몹니다.
하지만 유치원과 초중고생 수는 135만 2천여 명, 20년 전의 57%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생 수가 130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972년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초등학생 수는 56만 6천 명으로 20년 전의 50%에 불과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초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수는 평균 19.3명으로 처음으로 20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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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초등학생 20년 전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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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5:05:22
서울에 석·박사 학위 취득자는 많이 늘었지만 초등학생은 20년 전의 절반으로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2010 서울의 교육현황을 보면 석·박사 학위 취득자는 3만 9천여 명으로 1990년의 3배 규몹니다.
하지만 유치원과 초중고생 수는 135만 2천여 명, 20년 전의 57%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치원과 초중고생 수가 130만 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972년 이후 처음입니다.
특히 초등학생 수는 56만 6천 명으로 20년 전의 50%에 불과해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초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수는 평균 19.3명으로 처음으로 20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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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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