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내일 시작되는 '키 리졸브'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앞두고 남측 체류인력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뜻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키 리졸브 연습을 앞두고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우리 체류인력의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현재까지 개성공단에서 북측의 특이동향은 감지되지 않고 있고, 현재로서는 키리졸브 연습 기간 중 개성공단의 출입제한 조치를 취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현재 북한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개성공단에 303명, 금강산 지역 14명 등 모두 317명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키 리졸브 연습을 앞두고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우리 체류인력의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현재까지 개성공단에서 북측의 특이동향은 감지되지 않고 있고, 현재로서는 키리졸브 연습 기간 중 개성공단의 출입제한 조치를 취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현재 북한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개성공단에 303명, 금강산 지역 14명 등 모두 3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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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개성공단 체류 인력 신변안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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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5:36:30
정부 당국자는 내일 시작되는 '키 리졸브' 한미합동군사훈련을 앞두고 남측 체류인력의 신변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뜻을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오늘, "키 리졸브 연습을 앞두고 군사적 긴장이 고조될 가능성에 대비해 지난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게 우리 체류인력의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줄것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그러나 "현재까지 개성공단에서 북측의 특이동향은 감지되지 않고 있고, 현재로서는 키리졸브 연습 기간 중 개성공단의 출입제한 조치를 취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현재 북한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은 개성공단에 303명, 금강산 지역 14명 등 모두 31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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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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