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프로배구에서 뛰는 ’한국산 거포’ 김연경(23·JT마블러스)이 17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은 27일 일본 이시카와현 이시카와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프리미어리그 파이오니아 레드윙스와의 경기에서 양팀에서 가장 많은 17점을 따내면서 소속팀의 3-0(25-19, 25-20, 25-19) 완승에 이바지했다.
3세트 내내 주전으로 뛴 김연경은 공격으로 16점을 올렸고 서브 득점으로 1점을 추가했다.
35차례 스파이크를 때린 김연경은 45.7%의 공격 성공률을 작성했고, 후위 공격으로는 4점을 올렸다.
서브리시브에서는 20번 가운데 12차례나 정확하게 세터에게 전달했다.
이날 승리로 19승5패를 거둔 JT마블러스는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연경은 27일 일본 이시카와현 이시카와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프리미어리그 파이오니아 레드윙스와의 경기에서 양팀에서 가장 많은 17점을 따내면서 소속팀의 3-0(25-19, 25-20, 25-19) 완승에 이바지했다.
3세트 내내 주전으로 뛴 김연경은 공격으로 16점을 올렸고 서브 득점으로 1점을 추가했다.
35차례 스파이크를 때린 김연경은 45.7%의 공격 성공률을 작성했고, 후위 공격으로는 4점을 올렸다.
서브리시브에서는 20번 가운데 12차례나 정확하게 세터에게 전달했다.
이날 승리로 19승5패를 거둔 JT마블러스는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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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17점 강타! 팀 1위 질주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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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5:40:13
일본 여자 프로배구에서 뛰는 ’한국산 거포’ 김연경(23·JT마블러스)이 17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은 27일 일본 이시카와현 이시카와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프리미어리그 파이오니아 레드윙스와의 경기에서 양팀에서 가장 많은 17점을 따내면서 소속팀의 3-0(25-19, 25-20, 25-19) 완승에 이바지했다.
3세트 내내 주전으로 뛴 김연경은 공격으로 16점을 올렸고 서브 득점으로 1점을 추가했다.
35차례 스파이크를 때린 김연경은 45.7%의 공격 성공률을 작성했고, 후위 공격으로는 4점을 올렸다.
서브리시브에서는 20번 가운데 12차례나 정확하게 세터에게 전달했다.
이날 승리로 19승5패를 거둔 JT마블러스는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연경은 27일 일본 이시카와현 이시카와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여자 프로배구 프리미어리그 파이오니아 레드윙스와의 경기에서 양팀에서 가장 많은 17점을 따내면서 소속팀의 3-0(25-19, 25-20, 25-19) 완승에 이바지했다.
3세트 내내 주전으로 뛴 김연경은 공격으로 16점을 올렸고 서브 득점으로 1점을 추가했다.
35차례 스파이크를 때린 김연경은 45.7%의 공격 성공률을 작성했고, 후위 공격으로는 4점을 올렸다.
서브리시브에서는 20번 가운데 12차례나 정확하게 세터에게 전달했다.
이날 승리로 19승5패를 거둔 JT마블러스는 정규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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