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3.1절 폭주족을 위성항법장치인 GPS로 실시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월1일 폭주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교통순찰차에 부착된 GPS의 실시간 위치표출시스템을 활용해 폭주족의 이동경로를 예측하고 전담기동대가 검거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를위해 서울시내 129곳의 폭주족 예상 집결지와 주요이동로에 경찰관 천 5백 명과 사이드카 등 장비 460여 대를 선점 배치하고 폭주 행위를 원천 봉쇄할 계획입니다.
또 경기도와 인천 지역의 폭주족이 서울시내로 진입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서울과 이들 지역 경계에 위치한 경찰서에서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월1일 폭주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교통순찰차에 부착된 GPS의 실시간 위치표출시스템을 활용해 폭주족의 이동경로를 예측하고 전담기동대가 검거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를위해 서울시내 129곳의 폭주족 예상 집결지와 주요이동로에 경찰관 천 5백 명과 사이드카 등 장비 460여 대를 선점 배치하고 폭주 행위를 원천 봉쇄할 계획입니다.
또 경기도와 인천 지역의 폭주족이 서울시내로 진입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서울과 이들 지역 경계에 위치한 경찰서에서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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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 3·1절 폭주족 GPS로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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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6:12:23
경찰이 3.1절 폭주족을 위성항법장치인 GPS로 실시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3월1일 폭주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교통순찰차에 부착된 GPS의 실시간 위치표출시스템을 활용해 폭주족의 이동경로를 예측하고 전담기동대가 검거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를위해 서울시내 129곳의 폭주족 예상 집결지와 주요이동로에 경찰관 천 5백 명과 사이드카 등 장비 460여 대를 선점 배치하고 폭주 행위를 원천 봉쇄할 계획입니다.
또 경기도와 인천 지역의 폭주족이 서울시내로 진입한다는 첩보를 입수해 서울과 이들 지역 경계에 위치한 경찰서에서 집중 단속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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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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