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월계1교 정상 소통
입력 2011.02.27 (16:25)
수정 2011.02.2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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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침수로 8시간이 넘게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 월계 1교 구간에 차량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 월릉교에서 월계 1교까지 3킬로미터 통제 구간에서 어젯밤(27일) 9시부터 차량이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낮(27일) 12시 반쯤 월계 1교 아래 동부간선도로 지하에 묻힌 하수관이 터지면서 이 일대가 물에 잠겨 통제됐었습니다.
경찰은 지하에 묻힌 하수관에 빗물이 흘러들어 압력이 높아지면서 오래된 하수관이 터진 것으로 보고 있지만 간선도로 확장 공사 도중 하수관을 건드려 파손됐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 월릉교에서 월계 1교까지 3킬로미터 통제 구간에서 어젯밤(27일) 9시부터 차량이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낮(27일) 12시 반쯤 월계 1교 아래 동부간선도로 지하에 묻힌 하수관이 터지면서 이 일대가 물에 잠겨 통제됐었습니다.
경찰은 지하에 묻힌 하수관에 빗물이 흘러들어 압력이 높아지면서 오래된 하수관이 터진 것으로 보고 있지만 간선도로 확장 공사 도중 하수관을 건드려 파손됐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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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간선도로 월계1교 정상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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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6:25:32
- 수정2011-02-27 23:10:50
도로 침수로 8시간이 넘게 통제됐던 서울 동부간선도로 월계 1교 구간에 차량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방향, 월릉교에서 월계 1교까지 3킬로미터 통제 구간에서 어젯밤(27일) 9시부터 차량이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낮(27일) 12시 반쯤 월계 1교 아래 동부간선도로 지하에 묻힌 하수관이 터지면서 이 일대가 물에 잠겨 통제됐었습니다.
경찰은 지하에 묻힌 하수관에 빗물이 흘러들어 압력이 높아지면서 오래된 하수관이 터진 것으로 보고 있지만 간선도로 확장 공사 도중 하수관을 건드려 파손됐을 가능성도 열어놓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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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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