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대전시 정동의 한 주택에서 63살 이 모 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발견된 이 씨는 융기에 여러 차례 찔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결혼한 남편 64살 정 모씨와 평소 다툼이 잦았다는 이웃들의 말을 토대로 정 씨를 찾고 있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발견된 이 씨는 융기에 여러 차례 찔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결혼한 남편 64살 정 모씨와 평소 다툼이 잦았다는 이웃들의 말을 토대로 정 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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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 6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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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6:47:41
오늘 오전 11시 반쯤, 대전시 정동의 한 주택에서 63살 이 모 여인이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발견된 이 씨는 융기에 여러 차례 찔려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결혼한 남편 64살 정 모씨와 평소 다툼이 잦았다는 이웃들의 말을 토대로 정 씨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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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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