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비아를 찾았던 황우석 박사가 리비아 정부와 천500억 원 규모의 연구계약을 맺었다고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말했습니다.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황 박사가 이번 계약 체결을 위해 지난 2004년 이후 리비아를 10여 차례 방문했다면서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연구 등이 계약 내용에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리비아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어 이번 이행 합의서가 앞으로 실제 효력을 갖게 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황 박사가 이번 계약 체결을 위해 지난 2004년 이후 리비아를 10여 차례 방문했다면서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연구 등이 계약 내용에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리비아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어 이번 이행 합의서가 앞으로 실제 효력을 갖게 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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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석 “리비아서 천500억 원 연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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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17:32:58
최근 리비아를 찾았던 황우석 박사가 리비아 정부와 천500억 원 규모의 연구계약을 맺었다고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 말했습니다.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황 박사가 이번 계약 체결을 위해 지난 2004년 이후 리비아를 10여 차례 방문했다면서 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연구 등이 계약 내용에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리비아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어 이번 이행 합의서가 앞으로 실제 효력을 갖게 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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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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