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안재모 씨의 신혼집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탤런트 안재모씨가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천만 원 상당의 결혼 패물 등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씨가 지난 22일부터 지방으로 촬영을 갔고 부인도 친정집에 간 사이 열려 있던 베란다 창문을 통해 절도범이 안 씨 집에 침입한 것으로 보고 동일 수법의 전과자들에 대한 탐문과 인근 주택가 CCTV를 확보하는 등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탤런트 안재모씨가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천만 원 상당의 결혼 패물 등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씨가 지난 22일부터 지방으로 촬영을 갔고 부인도 친정집에 간 사이 열려 있던 베란다 창문을 통해 절도범이 안 씨 집에 침입한 것으로 보고 동일 수법의 전과자들에 대한 탐문과 인근 주택가 CCTV를 확보하는 등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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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안재모 신혼집 도둑 들어…패물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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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22:56:15
탤런트 안재모 씨의 신혼집에 도둑이 들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탤런트 안재모씨가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천만 원 상당의 결혼 패물 등이 없어졌다는 신고를 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씨가 지난 22일부터 지방으로 촬영을 갔고 부인도 친정집에 간 사이 열려 있던 베란다 창문을 통해 절도범이 안 씨 집에 침입한 것으로 보고 동일 수법의 전과자들에 대한 탐문과 인근 주택가 CCTV를 확보하는 등 용의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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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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