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오르던 관광버스가 산속에 멈춰서면서 승객들이 5시간 동안 버스 안에서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백치고개에서 45살 정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눈이 쌓여 미끄러운 언덕 길을 올라가다 운행을 멈췄습니다.
승객 23명은 폭설과 추위로 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고 구조를 기다리다 5시간만에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백치고개에서 45살 정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눈이 쌓여 미끄러운 언덕 길을 올라가다 운행을 멈췄습니다.
승객 23명은 폭설과 추위로 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고 구조를 기다리다 5시간만에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간 눈길에 관광버스 정지…승객 5시간 만에 구조
-
- 입력 2011-02-27 22:56:16
눈길을 오르던 관광버스가 산속에 멈춰서면서 승객들이 5시간 동안 버스 안에서 기다리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백치고개에서 45살 정 모 씨가 몰던 관광버스가 눈이 쌓여 미끄러운 언덕 길을 올라가다 운행을 멈췄습니다.
승객 23명은 폭설과 추위로 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고 구조를 기다리다 5시간만에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
-
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박효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