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독일 총리는 리비아에 대한 유엔의 제재 결의는 세계 모든 독재자에 대한 경고라면서 카다피 국가원수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성명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리비아에 대한 제재 결의는 카다피는 물론 다른 독재자들에게 인권침해가 묵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라면서 카다피가 떠날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 결의가 카다피의 폭력 행위를 규탄하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성명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리비아에 대한 제재 결의는 카다피는 물론 다른 독재자들에게 인권침해가 묵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라면서 카다피가 떠날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 결의가 카다피의 폭력 행위를 규탄하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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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켈 “유엔결의는 모든 독재자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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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2-27 22:56:16
메르켈 독일 총리는 리비아에 대한 유엔의 제재 결의는 세계 모든 독재자에 대한 경고라면서 카다피 국가원수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성명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리비아에 대한 제재 결의는 카다피는 물론 다른 독재자들에게 인권침해가 묵과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라면서 카다피가 떠날 시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이번 결의가 카다피의 폭력 행위를 규탄하는 국제사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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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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