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 전 알아보는 ‘색다른 이야기’

입력 2011.02.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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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k리그 개막을 앞두고 가져보는 색다른 이야기.

각 팀은 3월 5일 k리그 개막에 맞춰 국내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겨울이적시장도 한창 바빠졌다.

외국인 선수와 해외에서 뛰는 자유계약 신분의 선수 영입은 3월까지도 여유가 있지만 대부분의 팀들은 개막 전에 선수 구성을 마감짓는다.

경기 침체의 여파로 식었던 예년과 달리 이번 K리그 겨울 이적시장은 모처럼 뜨겁게 달궈졌다.

최전방 공격수부터 최후방 골키퍼까지 다양한 포지션이 이동 중이다.

환호를 지르는 팬과 한숨을 쉬는 팬의 대조도 극적이다.

이적시장에서 눈에 띄는 선수보강은 대부분 수원과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

판매자는 아쉽게도 성남이 많다.

서울과 수원의 수도권 양강체제를 허물기 위해 도전하는 전북, 제주, 울산 등은 알짜 영입을 하며 리그 개막을 기다린다.

비시즌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

이제 곧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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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개막 전 알아보는 ‘색다른 이야기’
    • 입력 2011-02-28 08:31:32
    일요스포츠 쇼
2011 k리그 개막을 앞두고 가져보는 색다른 이야기. 각 팀은 3월 5일 k리그 개막에 맞춰 국내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겨울이적시장도 한창 바빠졌다. 외국인 선수와 해외에서 뛰는 자유계약 신분의 선수 영입은 3월까지도 여유가 있지만 대부분의 팀들은 개막 전에 선수 구성을 마감짓는다. 경기 침체의 여파로 식었던 예년과 달리 이번 K리그 겨울 이적시장은 모처럼 뜨겁게 달궈졌다. 최전방 공격수부터 최후방 골키퍼까지 다양한 포지션이 이동 중이다. 환호를 지르는 팬과 한숨을 쉬는 팬의 대조도 극적이다. 이적시장에서 눈에 띄는 선수보강은 대부분 수원과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 판매자는 아쉽게도 성남이 많다. 서울과 수원의 수도권 양강체제를 허물기 위해 도전하는 전북, 제주, 울산 등은 알짜 영입을 하며 리그 개막을 기다린다. 비시즌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감독과 선수들의 이야기. 이제 곧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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