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대잔치 마지막 세대를 추억하며

입력 2011.02.2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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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농구대잔치 세대를 이끌었던 스타플레이어들이 하나 둘씩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이상민과 우지원은 대학 선후배인 서장훈, 문경은, 김훈, 석주일 등과 함께 1990년대 대학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연세대 독수리 군단의 주역이었다.

이들은 5인방이 함께했던 1993-94시즌 모교인 연세대를 대학팀 최초로 농구대잔치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당대 최고의 스포츠스타로서 연예인 못지않은 절정의 인기를 구가했다.

이제 농구 대잔치의 마지막 세대중 서장훈, 신기성이 들려주는 그당시 농구 대잔치의 인기와 지금은 추억으로 남은 에피소드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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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 대잔치 마지막 세대를 추억하며
    • 입력 2011-02-28 08:31:33
    일요스포츠 쇼
90년대 농구대잔치 세대를 이끌었던 스타플레이어들이 하나 둘씩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이상민과 우지원은 대학 선후배인 서장훈, 문경은, 김훈, 석주일 등과 함께 1990년대 대학농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연세대 독수리 군단의 주역이었다. 이들은 5인방이 함께했던 1993-94시즌 모교인 연세대를 대학팀 최초로 농구대잔치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당대 최고의 스포츠스타로서 연예인 못지않은 절정의 인기를 구가했다. 이제 농구 대잔치의 마지막 세대중 서장훈, 신기성이 들려주는 그당시 농구 대잔치의 인기와 지금은 추억으로 남은 에피소드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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