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까지 눈·비…내륙 최고 5cm

입력 2011.02.28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일절인 내일 새벽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과 남부 내륙엔 최고 5cm,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는데요.

눈과 비가 그치는 오후에는 추위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오후 늦게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해안지역부터 비가 오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엔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북서쪽에서 점차 세력을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온 뒤 오후에 점차 개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오후늦게부터는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남부지방 광주의 낮 기온 6도, 부산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도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온 뒤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 아침엔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고, 금요일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오전까지 눈·비…내륙 최고 5cm
    • 입력 2011-02-28 22:17:53
    뉴스 9
삼일절인 내일 새벽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과 남부 내륙엔 최고 5cm,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에도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는데요. 눈과 비가 그치는 오후에는 추위에 대비하셔야겠는데요, 오후 늦게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서해안지역부터 비가 오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엔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뀌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북서쪽에서 점차 세력을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온 뒤 오후에 점차 개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오후늦게부터는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남부지방 광주의 낮 기온 6도, 부산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안도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온 뒤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안개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모레 아침엔 서울의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고, 금요일까지 꽃샘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