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방침으로 국제 유가가 안정된데다 소득지표 개선 등 투자 심리를 자극할 만한 소식으로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95.89포인트 오른 12,226.34로 마감됐습니다.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7.34포인트와 1.22 포인트 올랐습니다.
뉴욕 증시는 세계 최대 국영 정유업체인 사우디 아람코가 리비아의 석유감산을 충당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릴 방침이라고 밝힌 것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산 원유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91센트 떨어진 배럴당 96.97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95.89포인트 오른 12,226.34로 마감됐습니다.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7.34포인트와 1.22 포인트 올랐습니다.
뉴욕 증시는 세계 최대 국영 정유업체인 사우디 아람코가 리비아의 석유감산을 충당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릴 방침이라고 밝힌 것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산 원유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91센트 떨어진 배럴당 96.97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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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안정으로 뉴욕증시 상승…유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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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07:09:41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방침으로 국제 유가가 안정된데다 소득지표 개선 등 투자 심리를 자극할 만한 소식으로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95.89포인트 오른 12,226.34로 마감됐습니다.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각각 7.34포인트와 1.22 포인트 올랐습니다.
뉴욕 증시는 세계 최대 국영 정유업체인 사우디 아람코가 리비아의 석유감산을 충당하기 위해 생산량을 늘릴 방침이라고 밝힌 것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산 원유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91센트 떨어진 배럴당 96.97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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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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