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일가족 5명 등 7명이 탄 요트가 인도양에서 해적에 납치됐습니다.
덴마크 외무부는 지난달 24일 덴마크인 부부와 12살에서 16살 사이 자녀 3명, 그리고 덴마크인 선원 2명이 탄 요트가 인도양에서 해적들에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레네 에스페르센 덴마크 외무장관은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뒤 납치 사건에 어린이들이 포함된 것을 용납할 수 없고, 해적의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덴마크 외무부는 지난달 24일 덴마크인 부부와 12살에서 16살 사이 자녀 3명, 그리고 덴마크인 선원 2명이 탄 요트가 인도양에서 해적들에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레네 에스페르센 덴마크 외무장관은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뒤 납치 사건에 어린이들이 포함된 것을 용납할 수 없고, 해적의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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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양서 덴마크 일가족 탄 요트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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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07:09:43
덴마크 일가족 5명 등 7명이 탄 요트가 인도양에서 해적에 납치됐습니다.
덴마크 외무부는 지난달 24일 덴마크인 부부와 12살에서 16살 사이 자녀 3명, 그리고 덴마크인 선원 2명이 탄 요트가 인도양에서 해적들에 납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레네 에스페르센 덴마크 외무장관은 이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뒤 납치 사건에 어린이들이 포함된 것을 용납할 수 없고, 해적의 행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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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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