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리비아 국경에 구호팀 급파

입력 2011.03.0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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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인도적 지원을 위해 이집트와 튀니지와 접한 리비아 국경에 구호팀을 급파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리비아 국민을 위한 최상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인도적 구호를 포함한 각종 조치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국은 리비아를 탈출하는 사람들을 도울 것이고 리비아 인도적인 지원을 위해 천만 달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아울러 리비아 사태에 대한 미군의 즉각적인 대응에 대해서는 부인하면서 다만, 인도적 구호와 관련해 일부 군사적 움직임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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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리비아 국경에 구호팀 급파
    • 입력 2011-03-01 07:09:43
    국제
미국이 인도적 지원을 위해 이집트와 튀니지와 접한 리비아 국경에 구호팀을 급파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리비아 국민을 위한 최상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인도적 구호를 포함한 각종 조치를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국은 리비아를 탈출하는 사람들을 도울 것이고 리비아 인도적인 지원을 위해 천만 달러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아울러 리비아 사태에 대한 미군의 즉각적인 대응에 대해서는 부인하면서 다만, 인도적 구호와 관련해 일부 군사적 움직임은 필요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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