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리비아 인근으로 해·공군 전력 전개
입력 2011.03.01 (07:09)
수정 2011.03.0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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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가 리비아 사태와 관련해 해·공군을 리비아 인근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레이펀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함정들을 리비아 쪽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며 공군 항공기들도 리비아 쪽으로 더 가까이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함정과 어느 정도의 공군 전력이 리비아 인근으로 이동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유럽 각국이 리비아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방안과 군 병력을 투입해 리비아의 통신을 교란하고 난민 탈출로를 확보하려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데이비드 레이펀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함정들을 리비아 쪽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며 공군 항공기들도 리비아 쪽으로 더 가까이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함정과 어느 정도의 공군 전력이 리비아 인근으로 이동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유럽 각국이 리비아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방안과 군 병력을 투입해 리비아의 통신을 교란하고 난민 탈출로를 확보하려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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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리비아 인근으로 해·공군 전력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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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07:09:43
- 수정2011-03-01 07:11:26
미국 국방부가 리비아 사태와 관련해 해·공군을 리비아 인근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레이펀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필요할 경우에 대비해 함정들을 리비아 쪽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며 공군 항공기들도 리비아 쪽으로 더 가까이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함정과 어느 정도의 공군 전력이 리비아 인근으로 이동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뉴욕타임스는 미국과 유럽 각국이 리비아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방안과 군 병력을 투입해 리비아의 통신을 교란하고 난민 탈출로를 확보하려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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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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