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가 TV 방송에서 간접 광고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방송·통신 규제당국인 오프콤은 영국에서 제작되는 상업방송의 쇼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한해 간접광고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프콤은 그러나 뉴스와 시사, 종교,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는 간접광고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알코올과 염분, 설탕 등이 많이 포함된 식음료와 도박, 담배, 약품, 분유, 무기류 등 품목에 대해서도 간접광고를 금지했습니다.
간접광고가 채택된 프로그램의 경우 시작과 끝 부분에 3초 동안 'P' 표시를 노출해 간접광고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간접광고 시장은 연간 최소 1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천85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영국 방송업계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영국 방송·통신 규제당국인 오프콤은 영국에서 제작되는 상업방송의 쇼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한해 간접광고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프콤은 그러나 뉴스와 시사, 종교,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는 간접광고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알코올과 염분, 설탕 등이 많이 포함된 식음료와 도박, 담배, 약품, 분유, 무기류 등 품목에 대해서도 간접광고를 금지했습니다.
간접광고가 채택된 프로그램의 경우 시작과 끝 부분에 3초 동안 'P' 표시를 노출해 간접광고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간접광고 시장은 연간 최소 1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천85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영국 방송업계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국, TV 간접광고 첫 허용
-
- 입력 2011-03-01 07:09:44
영국 정부가 TV 방송에서 간접 광고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방송·통신 규제당국인 오프콤은 영국에서 제작되는 상업방송의 쇼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한해 간접광고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오프콤은 그러나 뉴스와 시사, 종교,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는 간접광고를 허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알코올과 염분, 설탕 등이 많이 포함된 식음료와 도박, 담배, 약품, 분유, 무기류 등 품목에 대해서도 간접광고를 금지했습니다.
간접광고가 채택된 프로그램의 경우 시작과 끝 부분에 3초 동안 'P' 표시를 노출해 간접광고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간접광고 시장은 연간 최소 1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천85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영국 방송업계는 추산하고 있습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