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 에미리트 원전 발주처인 UAE 원자력전력 공사의 최고재무책임자가 이르면 오는 10일 방한해 한국수출입은행과 원전 건설 필요자금의 조달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기섭 수출입은행 부행장은 UAE 원자력공사측에서 원전과 관련한 전체적인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자금지원 방식과 일정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UAE 원전 협상단이 방한할 경우 아랍에미리트 정부와 원전건설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되는 것이어서 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남기섭 수출입은행 부행장은 UAE 원자력공사측에서 원전과 관련한 전체적인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자금지원 방식과 일정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UAE 원전 협상단이 방한할 경우 아랍에미리트 정부와 원전건설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되는 것이어서 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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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AE 원전협상단, 이르면 10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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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09:57:13
아랍 에미리트 원전 발주처인 UAE 원자력전력 공사의 최고재무책임자가 이르면 오는 10일 방한해 한국수출입은행과 원전 건설 필요자금의 조달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기섭 수출입은행 부행장은 UAE 원자력공사측에서 원전과 관련한 전체적인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자금지원 방식과 일정에 대해 자신들의 입장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UAE 원전 협상단이 방한할 경우 아랍에미리트 정부와 원전건설 사업 수주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되는 것이어서 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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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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