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광주와 대전, 울산과 강원, 전남 등 5 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 합동감사에서 인사 특혜와 예산 낭비 등 부당사례 788 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건수는 전남이 208 건, 강원이 171 건, 광주 146 건, 대전 135 건, 울산 128 건 등으로, 금품 수수 직원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와 보육시설 지원예산 부적정 집행, 문화재 보수 관리 미흡 등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343 건은 시정, 322 건은 주의, 123 건은 개선ㆍ권고 등의 조치가 취해졌으며 공무원 96 명이 인사조치되고 644 여억원은 회수 또는 감액됐습니다.
적발 건수는 전남이 208 건, 강원이 171 건, 광주 146 건, 대전 135 건, 울산 128 건 등으로, 금품 수수 직원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와 보육시설 지원예산 부적정 집행, 문화재 보수 관리 미흡 등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343 건은 시정, 322 건은 주의, 123 건은 개선ㆍ권고 등의 조치가 취해졌으며 공무원 96 명이 인사조치되고 644 여억원은 회수 또는 감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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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 지자체 정부합동감사로 78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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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0:08:34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광주와 대전, 울산과 강원, 전남 등 5 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 합동감사에서 인사 특혜와 예산 낭비 등 부당사례 788 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건수는 전남이 208 건, 강원이 171 건, 광주 146 건, 대전 135 건, 울산 128 건 등으로, 금품 수수 직원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와 보육시설 지원예산 부적정 집행, 문화재 보수 관리 미흡 등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343 건은 시정, 322 건은 주의, 123 건은 개선ㆍ권고 등의 조치가 취해졌으며 공무원 96 명이 인사조치되고 644 여억원은 회수 또는 감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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