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반 총장, 중동 北아프리카 사태 논의

입력 2011.03.01 (10:25) 수정 2011.03.0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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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28일 오후 백악관에서 회담을 열고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정정 불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리비아와 코트디부아르 등의 민간인 사망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국제 사회가 협심해 평화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는 데 합의했다고 유엔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반 총장은 수단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오는 7월 남부 수단이 독립할 때까지 평화를 지속시키기 위해 국제 사회와 유엔이 해야 할 핵심적인 일들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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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마-반 총장, 중동 北아프리카 사태 논의
    • 입력 2011-03-01 10:25:19
    • 수정2011-03-01 10:55:29
    국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각 28일 오후 백악관에서 회담을 열고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정정 불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두 지도자는 리비아와 코트디부아르 등의 민간인 사망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국제 사회가 협심해 평화와 안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자는 데 합의했다고 유엔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반 총장은 수단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오는 7월 남부 수단이 독립할 때까지 평화를 지속시키기 위해 국제 사회와 유엔이 해야 할 핵심적인 일들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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