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北, 동북아 평화 새물결 동참 촉구”
입력 2011.03.01 (10:25)
수정 2011.03.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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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북한도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 물결에 함께 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제92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많은 나라들을 돕는 우리 나라가 같은 민족인 북한을 돕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핵과 미사일 대신 대화와 협력을 통해, 또 무력 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통해 진정한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이야말로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갈 적기라면서 우리는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통일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넓혀 나가는 한편 통일에 대비한 역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축적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일본에 대해 지난 해 간 나오토 총리의 담화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행동과 실천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래야만 한일 양국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1 운동은 '대한민국'의 첫 출발이자 자주독립 정신의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됐다면서 3.1 운동에 이어 이집트와 터키, 필리핀과 인도 등 세계 각지의 민족자결 투쟁이 불붙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3.1 운동의 정신은 세계주의였고 세계 피압박 민족의 보편적 이념이 되었다면서 3.1 운동은 세계사의 앞길을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제92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많은 나라들을 돕는 우리 나라가 같은 민족인 북한을 돕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핵과 미사일 대신 대화와 협력을 통해, 또 무력 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통해 진정한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이야말로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갈 적기라면서 우리는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통일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넓혀 나가는 한편 통일에 대비한 역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축적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일본에 대해 지난 해 간 나오토 총리의 담화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행동과 실천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래야만 한일 양국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1 운동은 '대한민국'의 첫 출발이자 자주독립 정신의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됐다면서 3.1 운동에 이어 이집트와 터키, 필리핀과 인도 등 세계 각지의 민족자결 투쟁이 불붙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3.1 운동의 정신은 세계주의였고 세계 피압박 민족의 보편적 이념이 되었다면서 3.1 운동은 세계사의 앞길을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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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北, 동북아 평화 새물결 동참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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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0:25:20
- 수정2011-03-01 11:38:26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도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의 새 물결에 함께 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제92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많은 나라들을 돕는 우리 나라가 같은 민족인 북한을 돕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핵과 미사일 대신 대화와 협력을 통해, 또 무력 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통해 진정한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이야말로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갈 적기라면서 우리는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통일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넓혀 나가는 한편 통일에 대비한 역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축적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일본에 대해 지난 해 간 나오토 총리의 담화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행동과 실천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래야만 한일 양국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1 운동은 '대한민국'의 첫 출발이자 자주독립 정신의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됐다면서 3.1 운동에 이어 이집트와 터키, 필리핀과 인도 등 세계 각지의 민족자결 투쟁이 불붙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3.1 운동의 정신은 세계주의였고 세계 피압박 민족의 보편적 이념이 되었다면서 3.1 운동은 세계사의 앞길을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제92주년 3.1절 기념사를 통해 많은 나라들을 돕는 우리 나라가 같은 민족인 북한을 돕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핵과 미사일 대신 대화와 협력을 통해, 또 무력 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행동을 통해 진정한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이야말로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갈 적기라면서 우리는 언제든 열린 마음으로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통일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넓혀 나가는 한편 통일에 대비한 역량을 보다 적극적으로 축적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일본에 대해 지난 해 간 나오토 총리의 담화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행동과 실천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래야만 한일 양국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1 운동은 '대한민국'의 첫 출발이자 자주독립 정신의 마르지 않는 샘물이 됐다면서 3.1 운동에 이어 이집트와 터키, 필리핀과 인도 등 세계 각지의 민족자결 투쟁이 불붙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3.1 운동의 정신은 세계주의였고 세계 피압박 민족의 보편적 이념이 되었다면서 3.1 운동은 세계사의 앞길을 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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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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