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리비아 대표처 전원 철수

입력 2011.03.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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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정세가 악화됨에 따라 대만 대사관 역할을 해온 리비아 주재 대표처 직원들이 모두 철수했다고 타이완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리비아 반정부 세력과 카다피 부대 간 충돌로 사태가 더 나빠질 가능성 때문에 내려졌다고 타이완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리비아가 안정되면 대표처 직원들이 다시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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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리비아 대표처 전원 철수
    • 입력 2011-03-01 11:01:48
    국제
리비아 정세가 악화됨에 따라 대만 대사관 역할을 해온 리비아 주재 대표처 직원들이 모두 철수했다고 타이완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리비아 반정부 세력과 카다피 부대 간 충돌로 사태가 더 나빠질 가능성 때문에 내려졌다고 타이완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타이완 외교부는 리비아가 안정되면 대표처 직원들이 다시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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