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청소ㆍ경비 노동자들이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서비스 노조는 고려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분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한 결과, 80% 이상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이들 분회는 현재 최저 임금 수준인 급여를 인상하고, 공휴일과 중복되는 경조 휴가를 휴가 일수에서 제외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오는 3일 열리는 노동위원회에서 용역업체와의 조정이 결렬되면 오는 8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민주노총 공공서비스 노조는 고려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분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한 결과, 80% 이상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이들 분회는 현재 최저 임금 수준인 급여를 인상하고, 공휴일과 중복되는 경조 휴가를 휴가 일수에서 제외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오는 3일 열리는 노동위원회에서 용역업체와의 조정이 결렬되면 오는 8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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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연대·이대 청소 노동자 파업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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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1:01:49
고려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청소ㆍ경비 노동자들이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서비스 노조는 고려대와 연세대, 이화여대 분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한 결과, 80% 이상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이들 분회는 현재 최저 임금 수준인 급여를 인상하고, 공휴일과 중복되는 경조 휴가를 휴가 일수에서 제외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오는 3일 열리는 노동위원회에서 용역업체와의 조정이 결렬되면 오는 8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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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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