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시동 꺼짐’ 결함…리콜 실시

입력 2011.03.0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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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이륜 자동차 할리 데이비슨 일부 모델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수입사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6월부터 9월 사이에 제작돼 수입된 할리 데이비슨 FLS TC와 FLS TF, FLS TFB 3개 차종 27대입니다.

국토부는 연료 펌프를 제어하는 전자장치에 수분이 유입되면서 주행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콜은 내일부터 전국의 기흥모터스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수리 형태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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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데이비슨 ‘시동 꺼짐’ 결함…리콜 실시
    • 입력 2011-03-01 11:02:20
    경제
국토해양부는 이륜 자동차 할리 데이비슨 일부 모델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수입사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6월부터 9월 사이에 제작돼 수입된 할리 데이비슨 FLS TC와 FLS TF, FLS TFB 3개 차종 27대입니다. 국토부는 연료 펌프를 제어하는 전자장치에 수분이 유입되면서 주행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리콜은 내일부터 전국의 기흥모터스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수리 형태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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