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도 경기도 졌다! 그라운드 위 반칙
입력 2011.03.01 (11:07)
수정 2011.03.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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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어기는 장면이 해외축구에서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어떤내용이죠?
<답변>
아무래도 축구는 체력을 바탕으로한 몸싸움이 허용되기 때문에 다른 운동보다 거칠어지는 경향이 많은데 네덜란드 리그의 한 선수가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트벤테의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19번 선수를 주목하시죠.
태클에 걸려 넘어지자 상대선수를 가격합니다.
바로 심판이 퇴장을 선언하자 나가면서 또 다른 상대선수를 밀칩니다.
과도한 흥분이었는데, 결국 팀은 종료직전 골을 허용하며 2대 1로 졌습니다.
그리스리그에서도 비신사적인 행위가 나왔는데, 올림피아코스 선수 한명이 공과 상관없이 상대선수 다리를 쳐서 퇴장을 당합니다.
수비수가 걷어내려던 공이 상대편 얼굴에 정면으로 맞고 골로 연결되는 보기드문 장면이나왔는데 결국 거친 파울을 한 팀이 여지없이 실점을 당했거든요. 매너에서 지고 실점도 하고 동료의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어기는 장면이 해외축구에서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어떤내용이죠?
<답변>
아무래도 축구는 체력을 바탕으로한 몸싸움이 허용되기 때문에 다른 운동보다 거칠어지는 경향이 많은데 네덜란드 리그의 한 선수가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트벤테의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19번 선수를 주목하시죠.
태클에 걸려 넘어지자 상대선수를 가격합니다.
바로 심판이 퇴장을 선언하자 나가면서 또 다른 상대선수를 밀칩니다.
과도한 흥분이었는데, 결국 팀은 종료직전 골을 허용하며 2대 1로 졌습니다.
그리스리그에서도 비신사적인 행위가 나왔는데, 올림피아코스 선수 한명이 공과 상관없이 상대선수 다리를 쳐서 퇴장을 당합니다.
수비수가 걷어내려던 공이 상대편 얼굴에 정면으로 맞고 골로 연결되는 보기드문 장면이나왔는데 결국 거친 파울을 한 팀이 여지없이 실점을 당했거든요. 매너에서 지고 실점도 하고 동료의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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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너도 경기도 졌다! 그라운드 위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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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1:07:50
- 수정2011-03-01 11:20:16

<질문>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어기는 장면이 해외축구에서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어떤내용이죠?
<답변>
아무래도 축구는 체력을 바탕으로한 몸싸움이 허용되기 때문에 다른 운동보다 거칠어지는 경향이 많은데 네덜란드 리그의 한 선수가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트벤테의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19번 선수를 주목하시죠.
태클에 걸려 넘어지자 상대선수를 가격합니다.
바로 심판이 퇴장을 선언하자 나가면서 또 다른 상대선수를 밀칩니다.
과도한 흥분이었는데, 결국 팀은 종료직전 골을 허용하며 2대 1로 졌습니다.
그리스리그에서도 비신사적인 행위가 나왔는데, 올림피아코스 선수 한명이 공과 상관없이 상대선수 다리를 쳐서 퇴장을 당합니다.
수비수가 걷어내려던 공이 상대편 얼굴에 정면으로 맞고 골로 연결되는 보기드문 장면이나왔는데 결국 거친 파울을 한 팀이 여지없이 실점을 당했거든요. 매너에서 지고 실점도 하고 동료의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을 어기는 장면이 해외축구에서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어떤내용이죠?
<답변>
아무래도 축구는 체력을 바탕으로한 몸싸움이 허용되기 때문에 다른 운동보다 거칠어지는 경향이 많은데 네덜란드 리그의 한 선수가 비신사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트벤테의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19번 선수를 주목하시죠.
태클에 걸려 넘어지자 상대선수를 가격합니다.
바로 심판이 퇴장을 선언하자 나가면서 또 다른 상대선수를 밀칩니다.
과도한 흥분이었는데, 결국 팀은 종료직전 골을 허용하며 2대 1로 졌습니다.
그리스리그에서도 비신사적인 행위가 나왔는데, 올림피아코스 선수 한명이 공과 상관없이 상대선수 다리를 쳐서 퇴장을 당합니다.
수비수가 걷어내려던 공이 상대편 얼굴에 정면으로 맞고 골로 연결되는 보기드문 장면이나왔는데 결국 거친 파울을 한 팀이 여지없이 실점을 당했거든요. 매너에서 지고 실점도 하고 동료의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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