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기부천사’ 김장훈 씨가 기상악화로 연기됐던 독도 앞바다 선상 페스티벌을 3.1절인 오늘 다시 시도합니다.
한류 스타인 탤런트 소지섭씨가 이번엔 드라마가 아닌 노래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효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1절을 기념해 독도 앞바다에서 선상에서 독도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던 가수 김장훈 씨.
당초 어제 떠나기로 했지만 독도 해상의 풍랑주의보로 배가 출항하지 못하자 강릉 항에서 사이버 민간외교 사절단인 반크 회원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즉석 미니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미니 콘서트로 아쉬움을 달랜 김장훈 씨는 3.1절인 오늘 다시 한번 선상 페스티벌을 시도합니다.
김 씨는 오늘도 기상 악화로 배가 출항하지 못하면 다음달 6일과 20일 또 시도하겠다며 독도 선상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탤런트에서 힙합 가수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한류스타 소지섭 씨,
소지섭 씨는 자신의 힙합 타이틀 곡 ’픽 업 라인’을 일본 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최근 데뷔 17년 만에 일본에서 첫 공식 팬클럽까지 창단한 소지섭 씨는 일본 팬 만여 명의 환호를 받아 연기자에 이어 가수로서 한류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화 ’황산벌’의 후속작인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
영화 ’왕의 남자’로 스타 감독 대열에 합류했던 이준익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상업영화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평양성’이 손익분기점인 관객 250만 명에 못 미치는 170만 명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이준익 감독은 팬들과의 소통에 실패해 ’평양성’이 흥행에 실패한 거 같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초 울혈성 심부전증이 재발한 ’세기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병원에서 79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가족들과 함께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지켜보면서 조용히 생일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일러는 지난 1997년 뇌종양 제거 수술에 이어 2년 전 심장판막 수술을 받는 등 그동안 2차례나 위험한 고비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테일러는 1960년 영화 ’버터필드’와 1966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차례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기부천사’ 김장훈 씨가 기상악화로 연기됐던 독도 앞바다 선상 페스티벌을 3.1절인 오늘 다시 시도합니다.
한류 스타인 탤런트 소지섭씨가 이번엔 드라마가 아닌 노래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효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1절을 기념해 독도 앞바다에서 선상에서 독도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던 가수 김장훈 씨.
당초 어제 떠나기로 했지만 독도 해상의 풍랑주의보로 배가 출항하지 못하자 강릉 항에서 사이버 민간외교 사절단인 반크 회원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즉석 미니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미니 콘서트로 아쉬움을 달랜 김장훈 씨는 3.1절인 오늘 다시 한번 선상 페스티벌을 시도합니다.
김 씨는 오늘도 기상 악화로 배가 출항하지 못하면 다음달 6일과 20일 또 시도하겠다며 독도 선상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탤런트에서 힙합 가수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한류스타 소지섭 씨,
소지섭 씨는 자신의 힙합 타이틀 곡 ’픽 업 라인’을 일본 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최근 데뷔 17년 만에 일본에서 첫 공식 팬클럽까지 창단한 소지섭 씨는 일본 팬 만여 명의 환호를 받아 연기자에 이어 가수로서 한류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화 ’황산벌’의 후속작인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
영화 ’왕의 남자’로 스타 감독 대열에 합류했던 이준익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상업영화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평양성’이 손익분기점인 관객 250만 명에 못 미치는 170만 명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이준익 감독은 팬들과의 소통에 실패해 ’평양성’이 흥행에 실패한 거 같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초 울혈성 심부전증이 재발한 ’세기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병원에서 79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가족들과 함께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지켜보면서 조용히 생일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일러는 지난 1997년 뇌종양 제거 수술에 이어 2년 전 심장판막 수술을 받는 등 그동안 2차례나 위험한 고비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테일러는 1960년 영화 ’버터필드’와 1966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차례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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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훈, 독도 선상 공연 오늘 다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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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1:20:19

<앵커 멘트>
’기부천사’ 김장훈 씨가 기상악화로 연기됐던 독도 앞바다 선상 페스티벌을 3.1절인 오늘 다시 시도합니다.
한류 스타인 탤런트 소지섭씨가 이번엔 드라마가 아닌 노래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효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1절을 기념해 독도 앞바다에서 선상에서 독도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던 가수 김장훈 씨.
당초 어제 떠나기로 했지만 독도 해상의 풍랑주의보로 배가 출항하지 못하자 강릉 항에서 사이버 민간외교 사절단인 반크 회원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즉석 미니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미니 콘서트로 아쉬움을 달랜 김장훈 씨는 3.1절인 오늘 다시 한번 선상 페스티벌을 시도합니다.
김 씨는 오늘도 기상 악화로 배가 출항하지 못하면 다음달 6일과 20일 또 시도하겠다며 독도 선상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탤런트에서 힙합 가수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한류스타 소지섭 씨,
소지섭 씨는 자신의 힙합 타이틀 곡 ’픽 업 라인’을 일본 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최근 데뷔 17년 만에 일본에서 첫 공식 팬클럽까지 창단한 소지섭 씨는 일본 팬 만여 명의 환호를 받아 연기자에 이어 가수로서 한류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화 ’황산벌’의 후속작인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
영화 ’왕의 남자’로 스타 감독 대열에 합류했던 이준익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상업영화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평양성’이 손익분기점인 관객 250만 명에 못 미치는 170만 명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이준익 감독은 팬들과의 소통에 실패해 ’평양성’이 흥행에 실패한 거 같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초 울혈성 심부전증이 재발한 ’세기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병원에서 79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가족들과 함께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지켜보면서 조용히 생일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일러는 지난 1997년 뇌종양 제거 수술에 이어 2년 전 심장판막 수술을 받는 등 그동안 2차례나 위험한 고비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테일러는 1960년 영화 ’버터필드’와 1966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차례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기부천사’ 김장훈 씨가 기상악화로 연기됐던 독도 앞바다 선상 페스티벌을 3.1절인 오늘 다시 시도합니다.
한류 스타인 탤런트 소지섭씨가 이번엔 드라마가 아닌 노래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효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3.1절을 기념해 독도 앞바다에서 선상에서 독도 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던 가수 김장훈 씨.
당초 어제 떠나기로 했지만 독도 해상의 풍랑주의보로 배가 출항하지 못하자 강릉 항에서 사이버 민간외교 사절단인 반크 회원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즉석 미니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미니 콘서트로 아쉬움을 달랜 김장훈 씨는 3.1절인 오늘 다시 한번 선상 페스티벌을 시도합니다.
김 씨는 오늘도 기상 악화로 배가 출항하지 못하면 다음달 6일과 20일 또 시도하겠다며 독도 선상 페스티벌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탤런트에서 힙합 가수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한류스타 소지섭 씨,
소지섭 씨는 자신의 힙합 타이틀 곡 ’픽 업 라인’을 일본 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최근 데뷔 17년 만에 일본에서 첫 공식 팬클럽까지 창단한 소지섭 씨는 일본 팬 만여 명의 환호를 받아 연기자에 이어 가수로서 한류 바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화 ’황산벌’의 후속작인 이준익 감독의 ’평양성’,
영화 ’왕의 남자’로 스타 감독 대열에 합류했던 이준익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상업영화에서 은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평양성’이 손익분기점인 관객 250만 명에 못 미치는 170만 명에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이준익 감독은 팬들과의 소통에 실패해 ’평양성’이 흥행에 실패한 거 같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지난달 초 울혈성 심부전증이 재발한 ’세기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병원에서 79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가족들과 함께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지켜보면서 조용히 생일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일러는 지난 1997년 뇌종양 제거 수술에 이어 2년 전 심장판막 수술을 받는 등 그동안 2차례나 위험한 고비를 넘기기도 했습니다.
테일러는 1960년 영화 ’버터필드’와 1966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차례 수상했습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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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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