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장애인 연금에 대해 만족하는 수급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장애인 연금 수급 대상자 8 백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긍적적이라고 답한 응답이 40 % 에 그쳤습니다.
'보통' 이라는 응답이 39.5 % 였으며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16 %, '매우 부정적' 이라는 응답은 4 % 였습니다.
이낙연 의원은 한 달에 20 만원에도 미치지 않는 적은 액수와 등급 판정에 관한 논란이 만족도를 낮춘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장애인 연금 수급 대상자 8 백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긍적적이라고 답한 응답이 40 % 에 그쳤습니다.
'보통' 이라는 응답이 39.5 % 였으며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16 %, '매우 부정적' 이라는 응답은 4 % 였습니다.
이낙연 의원은 한 달에 20 만원에도 미치지 않는 적은 액수와 등급 판정에 관한 논란이 만족도를 낮춘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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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급자 40%만 장애인연금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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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1:54:02
중증장애인에게 지급되는 장애인 연금에 대해 만족하는 수급자가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이낙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장애인 연금 수급 대상자 8 백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긍적적이라고 답한 응답이 40 % 에 그쳤습니다.
'보통' 이라는 응답이 39.5 % 였으며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16 %, '매우 부정적' 이라는 응답은 4 % 였습니다.
이낙연 의원은 한 달에 20 만원에도 미치지 않는 적은 액수와 등급 판정에 관한 논란이 만족도를 낮춘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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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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