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손학교 대표에 靑 회동 직접 제안
입력 2011.03.01 (12:08)
수정 2011.03.0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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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3.1절 기념식 참석인사들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만나 청와대 회동을 직접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3.1절 기념식에 앞서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정당 대표, 4부요인, 종단대표 등과 환담했고 이 자리에서 손 대표와의 만남이 있었다면서 이 대통령이 '언제 한번 봐요'라고 말하자 손 대표가 '예'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지난 달 1일 신년 방송좌담회에서 손학규 대표와의 회동 가능성을 열어놓은 이후 청와대와 민주당 간에 물밑협의가 진행됐지만 국회 등원 문제 등과 맞물려 난항을 거듭하다 회동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3.1절 기념식에 앞서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정당 대표, 4부요인, 종단대표 등과 환담했고 이 자리에서 손 대표와의 만남이 있었다면서 이 대통령이 '언제 한번 봐요'라고 말하자 손 대표가 '예'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지난 달 1일 신년 방송좌담회에서 손학규 대표와의 회동 가능성을 열어놓은 이후 청와대와 민주당 간에 물밑협의가 진행됐지만 국회 등원 문제 등과 맞물려 난항을 거듭하다 회동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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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손학교 대표에 靑 회동 직접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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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2:08:53
- 수정2011-03-01 17:56:36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전 3.1절 기념식 참석인사들과 환담하는 자리에서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 만나 청와대 회동을 직접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3.1절 기념식에 앞서 광복회원, 독립유공자, 정당 대표, 4부요인, 종단대표 등과 환담했고 이 자리에서 손 대표와의 만남이 있었다면서 이 대통령이 '언제 한번 봐요'라고 말하자 손 대표가 '예'라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지난 달 1일 신년 방송좌담회에서 손학규 대표와의 회동 가능성을 열어놓은 이후 청와대와 민주당 간에 물밑협의가 진행됐지만 국회 등원 문제 등과 맞물려 난항을 거듭하다 회동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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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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