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오늘 아침 임진각 일대를 방어하는 육군 1군단을 방문하고 북한이 도발할 경우 쏠지 말지 묻지 말고 먼저 조치하고 보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북한군이 도발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도발 가능성에 대해 상상력을 발휘해 끊임없는 토의가 필요하고 훈련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김 장관이 한미연합훈련과 심리전에 대해 북한의 위협이 이어지는 상황을 반영해 서부 전선 주요 부대를 방문했다고 밝히고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장관은 1군단 예하 포병대대의 다연장로켓 부대도 방문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북한군이 도발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도발 가능성에 대해 상상력을 발휘해 끊임없는 토의가 필요하고 훈련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김 장관이 한미연합훈련과 심리전에 대해 북한의 위협이 이어지는 상황을 반영해 서부 전선 주요 부대를 방문했다고 밝히고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장관은 1군단 예하 포병대대의 다연장로켓 부대도 방문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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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국방 “북한 도발에 선조치 후 보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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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2:08:53
김관진 국방장관은 오늘 아침 임진각 일대를 방어하는 육군 1군단을 방문하고 북한이 도발할 경우 쏠지 말지 묻지 말고 먼저 조치하고 보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북한군이 도발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도발 가능성에 대해 상상력을 발휘해 끊임없는 토의가 필요하고 훈련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김 장관이 한미연합훈련과 심리전에 대해 북한의 위협이 이어지는 상황을 반영해 서부 전선 주요 부대를 방문했다고 밝히고 현재까지 북한의 특이동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장관은 1군단 예하 포병대대의 다연장로켓 부대도 방문하고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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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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