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이 없어 아기를 낳는데 어려움이 큰 지역에서 산부인과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가 예산을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분만 취약지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충북 영동군과 전남 강진군, 경북 예천군, 세 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지역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에는 시설비로 10 억 원, 운영비로 한해 5 억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전체 분만의 70퍼센트 이상을 다른 시,군에서 하거나 한 시간 안에 분만이 가능한 병원에 갈 수 없는 분만 취약지역 52 개 시,군 가운데 산부인과 운영이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분만 취약지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충북 영동군과 전남 강진군, 경북 예천군, 세 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지역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에는 시설비로 10 억 원, 운영비로 한해 5 억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전체 분만의 70퍼센트 이상을 다른 시,군에서 하거나 한 시간 안에 분만이 가능한 병원에 갈 수 없는 분만 취약지역 52 개 시,군 가운데 산부인과 운영이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분만 취약지역 3곳에 산부인과 시범 운영
-
- 입력 2011-03-01 12:08:54
분만실이 없어 아기를 낳는데 어려움이 큰 지역에서 산부인과가 운영될 수 있도록 정부가 예산을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분만 취약지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충북 영동군과 전남 강진군, 경북 예천군, 세 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지역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의료기관에는 시설비로 10 억 원, 운영비로 한해 5 억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복지부는 전체 분만의 70퍼센트 이상을 다른 시,군에서 하거나 한 시간 안에 분만이 가능한 병원에 갈 수 없는 분만 취약지역 52 개 시,군 가운데 산부인과 운영이 가능한 곳을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
김종환 기자 kjh@kbs.co.kr
김종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