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전남 순천과 전북 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인천과 전남의 여수·순천·광양·남원을 오가는 고속버스의 운행거리가 단축되고 이에 따라 요금도 인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노선은 서울~남원, 서울~순천, 서울~여수, 동서울~광양, 인천~순천, 인천~여수 등 6개로, 운행거리는 5.5킬로미터에서 최대 60.2㎞, 소요시간은 10분에서 40분씩 줄어들게 됩니다.
요금은 일반고속이 3백 원에서 3천백 원, 우등고속은 4백 원에서 4천6백원 씩 내려갑니다.
새 노선은 내일부터 운행됩니다.
해당 노선은 서울~남원, 서울~순천, 서울~여수, 동서울~광양, 인천~순천, 인천~여수 등 6개로, 운행거리는 5.5킬로미터에서 최대 60.2㎞, 소요시간은 10분에서 40분씩 줄어들게 됩니다.
요금은 일반고속이 3백 원에서 3천백 원, 우등고속은 4백 원에서 4천6백원 씩 내려갑니다.
새 노선은 내일부터 운행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인천↔여수·순천’ 고속버스 빨라진다
-
- 입력 2011-03-01 12:09:37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전남 순천과 전북 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인천과 전남의 여수·순천·광양·남원을 오가는 고속버스의 운행거리가 단축되고 이에 따라 요금도 인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노선은 서울~남원, 서울~순천, 서울~여수, 동서울~광양, 인천~순천, 인천~여수 등 6개로, 운행거리는 5.5킬로미터에서 최대 60.2㎞, 소요시간은 10분에서 40분씩 줄어들게 됩니다.
요금은 일반고속이 3백 원에서 3천백 원, 우등고속은 4백 원에서 4천6백원 씩 내려갑니다.
새 노선은 내일부터 운행됩니다.
-
-
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김현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