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여수·순천’ 고속버스 빨라진다

입력 2011.03.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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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전남 순천과 전북 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인천과 전남의 여수·순천·광양·남원을 오가는 고속버스의 운행거리가 단축되고 이에 따라 요금도 인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노선은 서울~남원, 서울~순천, 서울~여수, 동서울~광양, 인천~순천, 인천~여수 등 6개로, 운행거리는 5.5킬로미터에서 최대 60.2㎞, 소요시간은 10분에서 40분씩 줄어들게 됩니다.

요금은 일반고속이 3백 원에서 3천백 원, 우등고속은 4백 원에서 4천6백원 씩 내려갑니다.

새 노선은 내일부터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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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인천↔여수·순천’ 고속버스 빨라진다
    • 입력 2011-03-01 12:09:37
    경제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말 전남 순천과 전북 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서울 인천과 전남의 여수·순천·광양·남원을 오가는 고속버스의 운행거리가 단축되고 이에 따라 요금도 인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노선은 서울~남원, 서울~순천, 서울~여수, 동서울~광양, 인천~순천, 인천~여수 등 6개로, 운행거리는 5.5킬로미터에서 최대 60.2㎞, 소요시간은 10분에서 40분씩 줄어들게 됩니다. 요금은 일반고속이 3백 원에서 3천백 원, 우등고속은 4백 원에서 4천6백원 씩 내려갑니다. 새 노선은 내일부터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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