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결혼이민여성 보육교사 육성

경기도 화성시는 다문화 가정 아동의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결혼이민자 여성이 보육시설에 정규직 교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화성시는 수원여자대학과 함께 1년 과정의 보육교사 양성 교육을 하기로 하고, 한국어에 능통한 결혼이민자 여성 9명을 참여시키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결혼이민자 여성들은 3급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며 정규직 보육교사로 채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