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공사장 상판 추락…30대 사망
입력 2011.03.01 (13:32)
수정 2011.03.0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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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의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지상 1층 천장에 설치하던 콘크리트 상판 2백여 제곱미터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상판 위에서 작업을 하던 39살 김 모씨가 9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상판 일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상판을 옮기던 크레인 기사 등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상판 위에서 작업을 하던 39살 김 모씨가 9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상판 일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상판을 옮기던 크레인 기사 등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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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 공사장 상판 추락…3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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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01 13:32:25
- 수정2011-03-01 15:12:01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의 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에서 지상 1층 천장에 설치하던 콘크리트 상판 2백여 제곱미터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상판 위에서 작업을 하던 39살 김 모씨가 9미터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상판 일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진 것으로 보고, 상판을 옮기던 크레인 기사 등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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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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