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맞아 전국 건설현장 800곳 점검

입력 2011.03.0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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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해빙기를 맞아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산업재해 위험이 큰 전국 건설현장 8 백여 곳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지반과 토사 붕괴 위험이 높은 지하 터파기 공사장과 높이 4 미터 이상 거푸집 설치 공사장, 산업 재해가 발생했던 공사장 등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대형 공사장은 물론 주상복합 건물과 학교, 공장 등 중소 규모 공사 현장까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클 경우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개선 기간에 수시로 이행상황을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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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빙기 맞아 전국 건설현장 800곳 점검
    • 입력 2011-03-01 14:13:13
    사회
고용노동부는 해빙기를 맞아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산업재해 위험이 큰 전국 건설현장 8 백여 곳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지반과 토사 붕괴 위험이 높은 지하 터파기 공사장과 높이 4 미터 이상 거푸집 설치 공사장, 산업 재해가 발생했던 공사장 등입니다. 고용노동부는 대형 공사장은 물론 주상복합 건물과 학교, 공장 등 중소 규모 공사 현장까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클 경우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개선 기간에 수시로 이행상황을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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